오늘 (2022년 1월 19일 수요일) 호주 연방 정부 수상, 스콧 모리슨 발표에 의하면,
대상자:
- 오늘 부터 8주 이내에 호주로 도착하는 학생 비자 소지자 그리고,
- 오늘 부터 12주 이내에 호주로 도착하는 워킹 헐리데이 비자 소지자들에게 이미 지불한 비자 신청비를 (호주 정부는) 환불한다.
목적:
- 150,000명의 학생 비자 소지자들의 빠른 호주 입국을 장려하고, 그리고
- 23,500 명의 워킹 헐리데이 비자 소지자들의 빠른 호주 입국을 장려하기 위함이다.
- 또한, 입국한 비자 소지자들이 농업, 요식업, 관광업 그리고 의료계통등에 부족한 인력을 메꾸기를 기대하고 있다.
“호주로 오십시요! 왜냐면, 본인은 호주로 오고 싶어하고, 호주로 올 비자를 갖고 있으니, 우리 호주는 본인이 호주로 오셔서 호주에서의 시간을 즐기기를 바랍니다”, 라고 스콧 모리슨은 오늘 발표했다.
한 편에서는 한 술 더 떠서, 호주 관광 비자 신청을 무료로 하여, 호주로 입국하기를 원하는 외국 관광객을 장려하자는 말이 나오고 있음으로, 한 편으로는 무료 비자 혹은 비자 신청비 환불의 기회가 확대되기를 기대해 본다.
호주 학생 비자를 소지하고 있거나 워킹 헐리데이 비자를 소지한 백패커들의 호주 입국을 호주는 지극히 장려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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