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2020년 1월 24일 일요신문에 기고한 법률 칼럼에서 설명한, 호주 연방 정부가 실행한 첫 주택 융자 예금 제도는, 매우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마감일인 2020년 6월 30일이 오기도 전에 모든 신청인 숫자(10,000)를 채웠다. 2020년 1월 24일 일요신문에 기고한 법률 칼럼은 이 링크에 가시면 확인할 수 있다. http://solomonslawyers.com.au/
예상대로, 30세 미만의 첫 주택 구입자들이 60% 가까이를 차지하고, 뉴사우스웨일즈와 빅토리아 주를 합쳐 55%를 차지하는 가운데, 코로나 사태에도 불구하고, 첫 주택 융자 예금 제도 신청이 뜨거운 열기 속에 조기 마감되었다.
희소식으로, 2020년 7월 1일부터 다시 10,000명의 숫자를 채우기 위한 신청이 다시 시작되며, 앞선 성공과 비슷하게 첫 주택을 구입하려는 젊은 구매자들의 많은 관심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. 이 제도는 호주 부동산 가격이 수 년간 폭등함으로서, 자기 집을 구매하려는 호주 국민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도입한 정책이다. 자기 집을 사려면, 필요한 자신의 부동산 구매 저축금이 충분하지 못한 경우 (예, 매매가의 20%에 해당하는 보증금이 없는 경우), 부동산 구매자는 은행 융자금을 얻기위해, 별도로 은행 융자에 대해 보험(mortgage insurance)을 강제로 들어야 했고, 이로 인해 대략 $10,000의 보험료 비용이 추가로 발생했다. 그러나 이 FHLDS 제도를 이용하면, 호주 연방 정부에서, 구입한 부동산 매매가의 최고 15%까지 보장하면서, 은행 대출 차용자가 모기지 보험을 안 내도 되면서 대략 $10,000의 금액을 차용자가 절약하는 것이 이번 정책이다.
첫 주택 융자 예금 제도와 관련하여, 가장 많았던 질문으로는, 구입하려는 부동산의 상한가이며, 아래와 같이 요약된다.
- 멜번 시내와 시외/시골 중심가(예: 질롱 Geelong)에서 구입할 수 있는 부동산 상한가는 $600,000이하 부동산 구매에 한정된다:
- 이외 빅토리아 주 시골의 부동산 상한가는 $375,000,
- 시드니 시내와 시골 중심가(예; 뉴카슬, 울룽공 New Castle and Wollongong)에는 $700,000이하의 부동산 구매,
- 이외 뉴사우스웨일즈 주 시골의 부동산 상한가는 $450,000이하의 부동산 구매.
이 First Home Loan Deposit Scheme제도를 이용하여 모기지를 대출하는 큰 은행은 커먼 웰스 은행(CBA)과 NAB만이며, 다수의 소규모 대출 은행이 이 제도에 참여하고 있습니다. 아래는 이 제도에 참여하는 대출 은행의 목록이다. 첫 주택을 구입하려는 많은 교민들의 제도 참여를 권장한다.
https://www.nhfic.gov.au/what-we-do/fhlds/how-to-apply/#FHLDSlender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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